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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의 변화 유골함 집보관(6)] 장례문화의 변화 유골함 집보관, 코로나이후 반드시 화장하게 되면서, 화장한 재를 집에 보관하거나 보석으로 보관하는 것이 유행이되었다. 또 화장 재를 점토, 콘크리트 또는 페인트와 혼합하여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건축 프로젝트에 통합

박인주 | 기사입력 2022/03/23 [15:26]

[장례문화의 변화 유골함 집보관(6)] 장례문화의 변화 유골함 집보관, 코로나이후 반드시 화장하게 되면서, 화장한 재를 집에 보관하거나 보석으로 보관하는 것이 유행이되었다. 또 화장 재를 점토, 콘크리트 또는 페인트와 혼합하여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건축 프로젝트에 통합

박인주 | 입력 : 2022/03/23 [15:26]

[장례문화의 변화 유골함 집보관(6)] 코로나이후 반드시 화장하게 되면서, 화장한 재를 집에 보관하거나 보석으로 보관하는 것이 유행이되었다. 또 화장 재를 점토, 콘크리트 또는 페인트와 혼합하여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건축 프로젝트에 통합하거나, 재를 비닐에 눌러 음악적 기념품을 만들거나, 불꽃놀이나 다이아몬드같은 보석으로 바꾸는 트렌드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애완동물의 증가로 화장한 재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끼고 다닌다.

서구에서는 화장된 유골을 집에 보관하는 것이 흔한 일이며, 코로나이후에 더욱더 보편화되었다. 코로나로 화장이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이다.

가톨릭 신자들은 화장된 유가족의 유골을 집에 보관하거나, 유골을 뿌리거나, 가족들에게 나눠주거나, 유품으로 만드는 것이 금지됐다고 최근 바티칸이 밝혔다. 너무 많은 신자들이 그렇게 가기 때문에 조언한 것이다.

화요일 로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지침에 따라 유골은 묘지와 같은 신성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은 사람들이 묘지같은 장소에 사랑하는 사람을 보관하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간단계 또는 거쳐가는 단계로, 유골을 보석으로 만들어 집에 보관하거나, 메타버스나 영상으로 산자와 죽은자의 대화가 가능한 첨단기술들이 크게 부상하고 있다.

 
 
바티칸은 최근 트렌드에 항의한다. 전통적인 장례식은 죽어서 땅에 묻히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유골을 집에 보관하기 때문이다.
 
소피아 데보익
 

점점 더 많은 가톨릭신자들이 매장보다 화장을 선택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교회의 교리 및 징계 기구는 “교회의 신앙에 반하는 새로운 생각”에 대해 경고했다.

신앙교리성 장관인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은 화장보다 죽은 자를 매장하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왔다가 땅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교회는 죽은 자의 시신을 공동묘지나 다른 신성한 땅에 묻을 것을 계속해서 권고하고 있다.”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

게르하르트 뮐러 추기경이 로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톨릭 화장 지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Giuseppe Lami/EPA

 

그러나 1963년 화장 허가 이후 화장의 증가는 새로운 지침이 필요할 정도로 모두가 하기 때문에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화장한 재는 “거룩한 장소, 즉 묘지나 교회 또는 이 목적을 위해 특별히 헌납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가정에서 유골을 보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일체의 범신론적, 자연주의적, 허무주의적 오해를 피하기 위해 공중, 지상, 물 또는 기타 다른 방법으로 유골을 뿌리는 행위 및 화장된 유골을 기념물로 전환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감독은 특별한 경우에만 화장한 재를 집에 보관하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지침에 나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유골을 항아리나 특별한 용기에 담아 전시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추모공원이나 좋아하는 장소에 뿌리는 것을 선호한다. 또 화장 재를 점토, 콘크리트 또는 페인트와 혼합하여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건축 프로젝트에 통합하거나, 재를 비닐에 눌러 음악적 기념품을 만들거나, 불꽃놀이나 다이아몬드같은 보석으로 바꾸는 트렌드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애완동물의 증가로 화장한 재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끼고 다닌다.

바티칸 문서인 Ad Resurgendum cum Christo 는 8월 15일자이며 프란치스코교황이 3월에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신자들이 죽은 자를 기억하고 기도하는 11월 2일 모든 영혼의 날 이전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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